CD테크노폴리스 퍼스컴 게임 뮤직 대전집 Vol.1 (이글루스 백업: 20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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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의 글은 과거 이글루스의 본인 블로그에 썼던 옛날 글 포스팅의 내용을, 본인의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백업을 겸해서 다시 옮겨온 재탕성 포스팅 글입니다. 
   아무래도 글이 예전에 쓰여진 옛날 글인 만큼, 글에 담긴 생각이나 내용이 당시의 옛날 시점에 맞춰진 부분이 있을 수 있고 현재 시점에는 맞지 않고 낡아보일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읽는 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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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CD 테크노폴리스 퍼스컴 게임 뮤직 대전집 Vol.1

CD테크노폴리스 퍼스컴 게임 뮤직 대전집 Vol.1

 

 CD Tecnopolice Pers-Com. Game Music Collection Vol.1
 CD 테크노폴리스 퍼스컴 게임 뮤직 대전집 Vol.1

 

 TKCA-30156 : 2000엔 

 

 [==INDEX==]

  1. レイガン : (X68000)
  2. 魔導物語1-2-3 : Eurobeat Version

  3. MID-GARTS : MID-GARTS~RUNE BLADE~RECKLESSNESS (PC88SR Ver.)
  4. 妖獸機兵ワ-ドラゴン (Blue Sky ~ 飛翔)

  5. 銀下英雄傳說Ⅱ : 戰いの彼方へ ~ 勝利への進軍

  6. DRAGON KNIGHT : (X68000)

  7. メルル-ン : うぽ村 ~ 敎會 ~ 보스 ~ 미사용곡 (PC88SR)

  8. ビ-トバイス : GO TO HELL~LASER OF BLUE (Arrange Version)

  9. リップスティック·アドベンチャ- : Opening Theme (X68000)
 10. バルバトゥスの魔女 : Opening ~ 町 (PC88SR)
 11. 水龍士Ⅰ, 水龍士Ⅱ : アシュラム ~ 水迷宮 ~ 秘められしもの ~ 旅 -海中を行く- ダダ-決戰 ~ 海神の光琴 (PC98)

 12. パイピヤン : BGM Ⅰ~Ⅲ~Ⅵ

 13. うろつき童子 : (X68000)

 14. FIRE HAWK : Opening Theme (PC88SR)

 


  - 토쿠마 재팬이 낸 몇 안되는 게임음악 앨범 시리즈. 지금은 사라진 전설의 괴잡지(?)인 '테크노폴리스' 편집부의 감수를 얻어서, 각 제작사들을 돌면서 만들어낸 일종의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다루는 게임이 많은 탓에 게임별로 전곡이 실린 것은 아니지만 꽤 특징적인 음악들의 콜렉션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의 짧은 지식으로는 컬트 게임 [FIRE HAWK]의 음악이 수록된 2004년 시점의 유일한(?) 정식 음반. 국내에서도 잡지 부록 같은 데서 나왔을 정도로 지명도는 있는 게임이었던 FIRE HAWK의 상업적 정식 음반은 딱 잘라 말해서 정작 이 것이 유일무이하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Vol.2가 있는지 여부는... 솔직히 나도 모른다. 아마 안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토쿠마 재팬이 발매한 게임 음악 앨범으로는 6번째라고 하는데, 그 앞 것들도 만만치 않게 마이너한 앨범들이다(토쿠마 재팬의 다른 앨범으로는 [고르비의 파이프 라인] 같은 게 있다).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지만 음원 레벨도 미디와 FM이 오락가락하는 등, 상당히 매니악한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수록 게임들도 좀 대중이 없이, 일반 게임부터 므흐흐 계통들 까지 다양하게 뒤섞인 식이라서... 역시 테크노폴리스! 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하지만 2003년 12월 현재에 e-Login도 망했기 때문에,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아쉬울 지도 모른다.
  (나중에 시간나면 e-Login 폐간호 부록 음악CD도 스캔해서 올려보도록(?) 하겠다.)

 

  = [레이간]이나, [드래곤 나이트]는 어디에 쓰인 곡인지 설명이 없다(무념). 음반의 2트랙 [마도 물어]의 편곡은 그 유명한 컴파일의 다나카 씨. 곡 중간에 삽입된 '파이야~' 샘플링 장난은 뿌요뿌요를 아는 사람들에겐 나름대로 재미있을 법 하다.

  개인적인 추천곡은 [미드 가츠]와 [비트 바이스]. 미드 가츠는 전곡이 수록된 앨범이 반드시 나와야 할 만한 명곡들 덩어리지만, 울프 팀이 사라진 지금은 의미가 없는 이야기이다. 트라이 에이스가 내줄 것도 아니고, 복각 되긴 힘들 것이다.

  PC-9801 기종의 FM음원 보다도 MSX판의 FM음원 소리가 더 깔끔한 느낌이고, PSG와 뒤섞인 독특한 음질의 드럼 음들이 인상적이지만, 이 앨범에 수록된 PC-9801쪽 곡들도 그럭저럭 들어줄 만하다.

  [은하영웅전설Ⅱ]는 게임이건 애니이건 유명 클래식 곡을 차용한 스코어가 유명하지만, 여기서는 전부 게임판 오리지날 곡을 수록하고 있다. 클래시컬한 느낌의 FM음원으로 오케스트라 흉내내는 곡들이라 이 앨범 전체에서는 나름대로 튀는 편.

  13번 우로츠키 동자는 그 유명한 '원조 촉수 작품'의 어드벤쳐 게임판. 그러나, 게임 내의 그림은 원작 만화판과 흡사한 느낌의 그림 풍이라서 애니판을 기억하는 분은 좀 당황할지도. 일단, OVA판이 상당히 멋진 신디사이저 음악을 들려주는 데, 게임판은 잔잔한 엔딩곡을 수록…, 게임판과 OVA의 음악 작곡자가 PANDA라면 그 유명한…(자체 검열)

   재미있는 것은 앨범에서 13번 곡명과 게임명의 인쇄가 잘못되어 있어서(페어리 테일 셀렉트라고 적혀 있다) 별도 첨부한 종이로 정정을 하고 있다.

 

  주목의 '테그저 2' - "파이어 호크"는 SR판의 오프닝에 사용된 음악 3곡이 수록되어 있다. 당연히 '월광 소나타'도 들어 있다. 다만 명곡으로 유명한 엔딩은 없다.

 P.S. 파이어 호크 등은 이후 게임아츠 게임뮤직 컬렉션 음반이 발매되어서 앨범화 수록이 되었다. (2025년 시점)

 

 

 2004.4.26.
 :D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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